"월클 軍생활"…BTS 진, 모범 훈련병→신교대 조교 복무 [종합]

김예나 기자 2023. 1. 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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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군 입대한 진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끝낸다.

진은 18일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생활을 이어간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이어왔다.

또 진은 누구보다 모범적이고 성실한 훈련 생활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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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로 군 입대한 진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끝낸다. 

진은 18일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생활을 이어간다.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입소해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이어왔다.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 군인으로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 입대한 만큼 일거수일투족이 알려지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진은 누구보다 모범적이고 성실한 훈련 생활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동안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늠름한 자태와 강렬한 눈빛으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솔선수범하며 훈련 받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나아가 최근 진이 훈련병 조교 선발에 지원, 제식 및 구령조정 평가와 구술 면접 등을 통해 최종 선발된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평소 방탄소년단 맏형으로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여준 진이 조교로서 펼칠 남다른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진은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육군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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