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연구소, '착한 일자리 기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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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선정한 '착한 일자리 기업'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시니어 산업은 일자리 취약계층인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가 양성될 수 있는 분야"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인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공급하는 중장년층과 고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청년층의 세대 간 화합을 이끄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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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과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선정한 '착한 일자리 기업' 대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한국성장금융이 조성한 은행권일자리펀드를 통해 투자한 기업 중 일자리 창출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발하는 것으로, 총 166개 기업이 참여하고 최종 7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고용 성장률, 청년·여성 고용비율, 일과 삶의 균형 등을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뽑혔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2019년 설립 이래 본사 기준 매년 평균 약 170%의 고용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남녀 비율 5대 5로 양성평등 고용을 실현했다. 자회사인 재가요양 브랜드 스마일시니어 직영점은 일자리 취약계층인 50~60대 이상의 장년층을 적극 고용하고 있다. 전국의 스마일시니어 6개 직영점에 고용된 종사자는 작년 기준 총 366명으로, 이 중 50대 이상 장년층과 여성 종사자는 각각 91%, 94%에 이른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는 "시니어 산업은 일자리 취약계층인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가 양성될 수 있는 분야"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인 어르신에게 돌봄 서비스를 공급하는 중장년층과 고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청년층의 세대 간 화합을 이끄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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