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컴백’ 트라이비, 밀레니엄 감성 소환…궁금증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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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의문의 콘텐츠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컴백 소식에 이어 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변화와 도전을 꾀하고 있는 트라이비가 이번 신보에서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컴백을 확정지었으며, 오늘(18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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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의문의 콘텐츠 티저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과 17일 트라이비 공식 채널을 통해 ‘Back to the 00's’이라는 제목의 포토와 스포일러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밀레니엄 감성이 묻어나는 화려함을 넘어선 과감한 스타일링을 장착하고 잔망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트라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트라이비는 쉽게 범접할 수 없는 현란한 패션과 액세서리를 완벽하게 소화, 새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미지에 이어 ‘Back to the 00's’ 스포일러 비디오를 오픈해 관심을 더하기도. ‘Mo Ge YOUNG(뭐게영)’이라는 재치 넘치는 문구로 시작된 영상은 각기 다른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이 차례대로 비쳐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지난 앨범과는 180도 다른 헤어스타일과 강렬한 메이크업, 파격적인 분위기가 담긴 트라이비의 깜짝 스포에 수많은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컴백 소식에 이어 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변화와 도전을 꾀하고 있는 트라이비가 이번 신보에서 어떤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컴백을 확정지었으며, 오늘(18일) 오후 7시 30분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 아이돌’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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