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주가 저평가"…엔씨소프트, 신작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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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기대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2.47%) 오른 4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신영증권은 현재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있고 상상인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6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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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해린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출시 기대에 장 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만1,500원(2.47%) 오른 4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올해 TL과 모바일 게임 4종 블레이드앤소울S, 프로젝트G, 프로젝트R, Puzzup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TL은 일매출 12억원, Puzzup을 제외한 모바일 게임의 일매출은 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최승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게임주 대장을 다시 탈환했고 모바일과 PC 라인업 및 향후 기대작도 많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현재주가는 저평가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현재 엔씨소프트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있고 상상인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70만원에서 6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박해린기자 hl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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