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3만6908명…전주보다 약 1만7000명 감소(상보)

변선진 2023. 1. 18.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08명 추가돼 누적 2989만81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1일(5만4333명)보다 1만7425명 줄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43명 추가됐다.

이날 0시 기준 추가 접종률은 60세 이상이 34.2%이며, 감염취약시설이 61.2%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검사자들의 방문이 줄어들어 한산한 모습이다. /허영한 기자 younghan@

[아시아경제 변선진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908명 추가돼 누적 2989만814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1일(5만4333명)보다 1만7425명 줄었다. 수요일 집계 기준으로 작년 10월19일(2만9492명) 이후 13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전날(95명)보다 15명 줄어든 80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90명으로 전날보다 13명 줄었다. 직전 이틀간 500명대를 기록하다 400명대로 내려온 것이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43명 추가됐다. 누적 사망자는 3만3057명, 치명률은 0.11%다.

이날 0시 기준 추가 접종률은 60세 이상이 34.2%이며, 감염취약시설이 61.2%로 집계됐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