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다시 상승세… 월화극은 희비 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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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불타는 트롯맨'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3%를 기록했다.
지난 회차(12.2%)에서 처음으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한 주 만에 2.1%포인트 뛰어올랐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0회는 이전 회차보다 0.3%포인트 올라 4.6%를, KBS2 '두뇌공조' 6회는 0.1%포인트 오른 4.4%(이하 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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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불타는 트롯맨’이 다시 상승세를 탔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불타는 트롯맨’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14.3%를 기록했다.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6.3%까지 치솟았다.
지난 회차(12.2%)에서 처음으로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으나, 한 주 만에 2.1%포인트 뛰어올랐다. 지난주 TV조선은 경쟁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미공개 무대를 엮은 스페셜 방송을 편성하며 맞불작전을 놨으나, 이번 주에는 기존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인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정상 방송했다.
이날 방송은 1대 1 라이벌전으로 꾸려졌다. 참가자 이수호와 최윤하, 에녹과 신선, 남승민과 한강, 태백과 박민수, 김중연과 최성 등이 각자 개성을 담은 무대로 결전을 벌였다. 함께 공개된 시청자 인기투표에서는 황영웅, 남승민, 에녹이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같은 날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는 희비가 갈렸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10회는 이전 회차보다 0.3%포인트 올라 4.6%를, KBS2 ‘두뇌공조’ 6회는 0.1%포인트 오른 4.4%(이하 전국 기준)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SBS ‘트롤리’ 10회는 9회(4.4%)보다 1.1%포인트 떨어진 3.3%를 기록하며 자체 최저 수렁에 빠졌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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