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봄을 향해… 규슈 올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그런 귤 밭, 노란 유채꽃, 삼나무와 단풍나무 숲 사이로 펼쳐진 분홍의 철쭉 군락. 모든 길 위로 절정의 벚꽃이 축복 같은 꽃잎을 날려댄다.
일본 규슈 올레길의 황홀한 봄이다.
비타투어가 '규슈 올레 봄길 걷기' 여행을 통해 선사할 3~4월 봄날의 일본이다.
둘째 날의 무나카타오시마 코스는 규슈 올레 코스 중 유일하게 배를 타고 들어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박 4일 일정, 3~4월 3회 출발
5성급·온천호텔서 힐링 스파
벚꽃 흐드러진 트래킹 코스도
싱그런 귤 밭, 노란 유채꽃, 삼나무와 단풍나무 숲 사이로 펼쳐진 분홍의 철쭉 군락…. 모든 길 위로 절정의 벚꽃이 축복 같은 꽃잎을 날려댄다. 일본 규슈 올레길의 황홀한 봄이다. 비타투어가 '규슈 올레 봄길 걷기' 여행을 통해 선사할 3~4월 봄날의 일본이다.
3박 4일 코스로 세 차례에 걸쳐 (3월 21·27일, 4월 3일) 진행된다. 벚꽃 피크 시즌에 맞췄다.
스파를 갖춘 5성급 호텔(더 루이강스 스파&리조트)에서 2박하고, 히타의 텐료스이 온천호텔에서 1박한다. 낮엔 풍경으로 저녁엔 온천스파로 릴랙스한다.
첫째 날엔 후쿠오카 도심과 가까운 신구 코스로 몸을 푼다. 3시간 정도의 코스다. 귤 밭에서 이국적 풍경에 취한 뒤에, 다치바나산에서 일본 옛 마을의 정취에 빠진다. 사랑의 언덕(전망대) 아래로 펼쳐지는 경치가 로맨틱하다.
둘째 날의 무나카타오시마 코스는 규슈 올레 코스 중 유일하게 배를 타고 들어간다. 후쿠오카현에서 가장 큰 섬에 만들어진 코스로, 자연과 고대 유적이 어울려 있는 곳이다. '신의 거처'로 유명한 오키노시마(섬)가 멀리로 보인다. 4시간 코스다.
셋째 날 구루메고라산 코스는 깊은 단풍나무 숲에 잠기는 트래킹 코스다. 구루메 산림 공원에서 100가지 종류의 철쭉을 만나고, 규슈의 최대 규모 신사 고라대 신사도 들른다.
전 일정 대한항공을 이용하고 비용은 219만~229만원. 벚꽃시즌 최고의 여행 성수기로 선착순 조기 마감 예정이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헬스조선 비타투어 '브루나이 힐링여행' 론칭 이벤트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힐링 여행] 長壽의 섬 오키나와로 겨울 힐링여행 떠나요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8살부터 담배 피워” 美 유명 영화감독, 결국 ‘이 병’ 투병… 폐조직 파괴까지?
- “부끄러워서?” 대변 참았다가… 극심한 복통 유발하는 ‘이 병’ 위험 증가, 왜?
- "'이것' 먹고 속 부대껴 죽을 뻔"… '사랑과 전쟁' 유지연, 그래도 포기 못한다는 음식은?
- “개에게 물리고 2년 뒤 ‘돌연 사망’”… 베트남 여성, ‘이것’ 방심이 원인?
- 슬림 탄탄 박소담, 고난도 '이 동작' 인증… 어떤 효과 있는 운동?
- 경기북서부해바라기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심포지엄 성료
- “51세 맞아?” 타고난 유연성 미나… ‘이 운동’이 탄탄 몸매 비결?
- 대웅제약 “美 기술수출 자가면역질환신약, 계약 해지 통보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