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다올인베스트, 우리금융지주 피인수에 ‘급등’ 1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탈(VC)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다.
전날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장 초반 주가 급등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올 측은 전날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탈(VC)사인 다올인베스트먼트가 우리금융지주에 매각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주가가 급등세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주가가 전일대비 540원(15.13%) 상승한 411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장 초반 주가 급등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다올 측은 전날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양사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BINDING MOU)를 체결했다. 이어 본 실사 등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진행할 예정으로 1분기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번 인수 거래 금액은 2000억원대 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글로벌세아, 쌍용건설 1500억 유상증자 입금완료…지분 90% 보유
- 국민의힘 "조폭출신 쌍방울 김성태 귀국하니 이재명은 쉴드"
- 현대차·기아, 아깝게 놓친 '영업익 20조'…품질비용 때문에
- 현대카드 애플페이에 쏠린 ‘눈’…마지막 관문은 ‘규제’
- 김정숙도 군복 입었는데…野, 김건희에 "대통령 노릇"
- 한동훈 "민주당 '검수완박'에 이재명 위증교사 묻힐 수 있었다"
- 이재명 위기에도 '추동력' 잃었나…1심 선고 후인데 '장외집회' 시들?
- 내년에도 차질 없는 의료개혁...의정갈등 해소는 숙제 [尹정부 개혁 점검]
- 극장가에 부는 팬덤 열풍, 이번엔 뮤지컬 스타다 [D:영화 뷰]
- ‘골반 통증’ 김도영, 천만다행 “호주전 출전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