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759명 신규 확진..직전주 대비 31.3%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국내감염 1756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759명 발생했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5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0시 기준 국내감염 1756명, 해외유입 3명 등 총 1759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보다 149명 증가했지만, 직전주인 지난 11일(0시 기준) 대비 31.3%(803명) 감소한 규모다.
이 가운데 요양병원, 요양원, 주간보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56명이다. 이로써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6만 4556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는 포항 342명, 구미 315명, 경산 226명, 경주 191명, 김천 108명, 안동 96명, 칠곡 70명, 영천 67명, 문경 45명, 울진 42명, 영주 40명, 상주 33명, 의성 33명 등 23개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북의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1만 1298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1614명이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805명 감소한 1만 3845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006명으로 증가했다.
병상 가동률은 24.7%며, 재택치료자는 8263명이다. 경북은 중증 병상 37개소, (준)중증 병상 112개소, 중등증 병상 8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률은 1차 87.5%, 2차 86.6%, 3차 65.9%, 4차 15.5%, 동절기 12.8%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극 강화로 위기 돌파 꾀하는 이재명…남은 사법리스크에 역풍 우려도
- 철도노조 총파업에 서울 지하철도 파업 수순…노조 71% 찬성
- [단독] ‘지점 통폐합 논란’ 교보증권 노조, 19일 대표이사 만난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여야, ‘파우치’ 발언 공방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인청’ 정회…“거짓 답변으로 파행”
- ‘선거법 위반’ 김혜경, 1심 벌금 150만원 선고 불복해 항소
- “이재명=신의 사제”…李 ‘신격화 표현’ 찬양까지 등장?
- ‘유동성 위기’ 풍문에…“사실무근” 공시에도 롯데그룹株 급락
- 여야, 22일까지 헌법재판관 추천…내달 2·10일 본회의 합의
-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 “尹 대통령에 의대 증원 보고한 관계자 책임 물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