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킵스, 보건용 마스크 대표 브랜드 입지 굳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웰킵스(대표이사 김승태)가 국내 보건용 마스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1월 17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보건용 마스크’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 이번 수상으로 웰킵스는 2021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년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 받은 황사마스크를 출시한 웰킵스는 2016년부터 5년 이상 국내 보건용 마스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한 국내 마스크 업계의 선구기업이다. 국내산 황사마스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가던 웰킵스는 2020년 코로나 초기, 마스크 대란 때 가격동결 선언과 공적마스크 최초 제안 및 공급량 1위를 기록했다.

웰킵스는 자체 R&D 연구센터 ‘에어사이언스랩’을 통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진행하며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마스크 외에도 소비자의 건강, 위생, 안전을 지키는 기업으로 도약한 웰킵스는 바이오/제약부문, 신성장IT부문, 미래신사업부문, 투자개발사업부문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 진출해 왔으며 최근에는 하퍼스 바자, 코스모폴리탄 등 글로벌 패션 매거진의 화장품을 개발, 유통하는 ㈜에스유알코리아를 인수해 뷰티 사업에도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김승태 웰킵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건용 마스크로 3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2023년 웰킵스는 ‘Stay Well, Always Welkeeps’라는 자사의 슬로건처럼 소비자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기업으로 더욱더 소비자의 곁으로 다가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