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주한미군 여군, 칠곡 다세대주택서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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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소속 20대 여군이 경북 칠곡의 한 다세택주택 주차장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주한미군 소속 A(28·여)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다세대 주택 4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하사관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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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소속 20대 여군이 경북 칠곡의 한 다세택주택 주차장에 추락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경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분쯤 칠곡군 왜관읍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주한미군 소속 A(28·여) 하사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다세대 주택 4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 하사관은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A 하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칠곡=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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