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맞이 ‘성애원’ 찾아… “명절마다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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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 30분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성애원을 방문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시설장 김대로)은 울주군 두동면 남명리에 연면적 3138㎡ 규모로 1986년 5월 문을 열었다.
현재 입소자 93명, 종사자 31명 등 총 124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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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시는 설을 앞두고 18일 오후 3시 30분 정신요양시설인 ‘성애원’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위문품으로 이불 93개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관계자는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성애원을 방문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성애원(시설장 김대로)은 울주군 두동면 남명리에 연면적 3138㎡ 규모로 1986년 5월 문을 열었다.
현재 입소자 93명, 종사자 31명 등 총 124명이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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