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중대 재해 작업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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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직접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17일 중대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경사업소 재활용선별장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근무환경 확인과 함께 근로자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재활용선별장은 지게차 사용과 작업 중 압축과정이 있기 때문에 중대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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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이 직접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박 시장은 지난 17일 중대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환경사업소 재활용선별장의 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근무환경 확인과 함께 근로자 고충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재활용선별장은 건축면적 1234㎡이며, 재활용 수거 후 계근대 계근, 재활용 선별장 반입, 품목별 분류, 품목별 압축, 보관장 보관, 매각업체 반출 등의 과정으로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재활용선별장은 지게차 사용과 작업 중 압축과정이 있기 때문에 중대 재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사업장으로 분류돼 있다.
박 시장은 “고위험사업장인 만큼 관리·감독부서에서는 안전하게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 개선에 노력해 주시고, 근로자 또한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하게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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