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택-김사랑, 디에이와이엔터 行… “전폭 지원할 것”

정진영 2023. 1. 18. 08: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예 배우 오정택과 김사랑이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한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한 오정택 그리고 김사랑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오정택은 호원대학교 뮤지컬 학과를 졸업한 신예 배우다. ‘뷔.아이.피셜’을 비롯한 다양한 웹드라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멜랑꼴리아’, ‘그린마더스클럽’에서도 특별한 존재감을 뽐내며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김사랑은 지난 2015년 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을 통해 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가화만사성’, ‘언니는 살아있다’, ‘품위있는 그녀’ 등 굵직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두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너무나 기쁘다”며 “오정택과 김사랑 두 배우가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는 이덕화, 김일우, 장은아 등이 소속된 회사다. 매니지먼트를 기반으로 문화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