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로 살얼음 조심…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1~3도↑

유병돈 2023. 1. 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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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4.6도, 수원 -4.6도, 춘천 -7.3도, 강릉 -3.0도, 청주 -1.4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7도, 제주 5.2도, 대구 -2.1도, 부산 0.1도, 울산 -1.1도, 창원 -1.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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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수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4.0도, 인천 -4.6도, 수원 -4.6도, 춘천 -7.3도, 강릉 -3.0도, 청주 -1.4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7도, 제주 5.2도, 대구 -2.1도, 부산 0.1도, 울산 -1.1도, 창원 -1.1도 등이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북부 내륙과 강원 산지에는 아침 기온이 -15도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0∼7도로 예보됐고, 서울의 경우 2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강원 영서·세종·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충남·전북은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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