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명절 먹거리 행사…“간편식·즉석조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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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전후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위주로 준비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명절 구매 트렌드를 분석해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 위주로 명절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수 제수용 신선식품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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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명절 먹거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명절 전후 고객 수요가 크게 증가한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 위주로 준비했다. 실제 지난 설 연휴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전주 대비 간편식 상품은 약 70%, 즉석조리식품은 약 60% 증가했다.
롯데마트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요리하다 간편식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얊은피 고기왕만두, 왕교자만두는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가맛집 전골 상품 6종을 20% 할인 판매하며, 처음처럼 한우곱창전골(912g)’은 4000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즉석조리식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갈비양념 목살구이(팩)와 통째먹는 큰 새우튀김(9입)은 각각 1만2800원, 1만1800원에 판매한다. 19일부터 21일까지 모둠전(100g)과 모둠나물(100g)은 3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 명절 구매 트렌드를 분석해 간편식과 즉석 조리 식품 등 고객이 많이 찾는 상품 위주로 명절 먹거리 행사를 준비했다”며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필수 제수용 신선식품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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