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파란 장미 꽃다발 안고 함박웃음 "가장 행복한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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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어머니에게 받은 생일 꽃다발을 자랑했다.
제니는 18일 "나의 파란색 장미.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my blueee rosesssss. Thank you mum love youuuu. happiest girl in theee worldd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준 파란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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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어머니에게 받은 생일 꽃다발을 자랑했다.
제니는 18일 "나의 파란색 장미. 엄마 고마워요 사랑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녀(my blueee rosesssss. Thank you mum love youuuu. happiest girl in theee worldd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어머니가 생일 선물로 준 파란 장미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맛있는 스테이크와 미역국, 생일 케이크까지 사랑과 애정이 묻어나는 생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는 1996년 1월 16일 생으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최근 홍콩에서 콘서트를 마쳤다.
사진 = 제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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