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 … 6개월 만에 마하 1.05
2023. 1. 18. 00:15
국산 초음속전투기인 ‘보라매(KF-21)’ 시제 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첫 시험비행 후 6개월 만의 성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항공기가 음속을 돌파해 비행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방위사업청이 이날 밝혔다. 마하 1.0에 해당하는 음속은 시속 약 1224㎞ 수준이다. 아래 사진은 시제 1호기가 음속 돌파할 때 조종사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화면에 속도가 마하(M) 1.05로 기록된 순간. [사진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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