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태원 국조 종료, 야당 단독 보고서 채택
2023. 1. 18. 00:03
우상호 이태원 참사 국조특위 위원장(왼쪽)이 17일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야 3당은 단독으로 결과 보고서를 채택했다. 국민의힘 위원들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의 참사 책임이 적시 된 보고서에 동의할 수 없다며 반발해 퇴장했다. 야당은 이상민 장관과 한오섭 대통령실 국정상황 실장,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8명을 위증과 불출석, 동행명령 거부 등의 사유로 고발하는 내용의 안건도 처리했다. 이날 회의를 끝으로 55일간의 특위 활동은 종료됐다. [연합뉴스]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남편의 바람을 고백합니다” 이래야 아옳이가 돈을 번다 | 중앙일보
- "날 50대로 보더라"…90세 가천대 총장이 밝힌 인생의 기적 | 중앙일보
- 車 블랙박스 방향 바꿔논 아내…불륜 증거 잡았는데 유죄? | 중앙일보
- "천재 아닌데 독특했다" 노벨상 1순위 오른 서울대 전설의 男 | 중앙일보
- 어둠 속 딸 유골 몰래 묻었다…암매장꾼 된 유족의 기구한 사연 | 중앙일보
- '직회부 꼼수' 허찔린 與...민주당 당황시킬 '2소위 꼼수' 찾았다 | 중앙일보
- "뻥 뚫린 남산뷰"…94억 아파트 맞은편 서울시장 관사 부활 [공관 대수술, 그 후] | 중앙일보
- '50억 北대납' 김성태 미스터리..."두단계만 풀면 제3자 뇌물죄" | 중앙일보
- 사흘 96㎏ 모아 12100원…폐지값 폭락에도 수레 못놓는 할머니 | 중앙일보
- '한국' 하면 '김·치·방'이죠...한복 즐기는 첫 캐나다 女대사의 꿈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