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2' 정윤재 사망, 영혼 마을서 김동휘와 재회 '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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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 그들이 있었다2' 정윤재가 영혼 마을에서 김동휘와 마주쳤다.
17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0회에서는 김필중(정윤재 분)이 영혼 마을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필중은 영혼 마을에 나타났고, 강은실(이정은)은 "요새 젊은 사람이 많이 오네"라며 밝혔다.
그러나 김필중은 곧바로 영혼 마을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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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씽: 그들이 있었다2' 정윤재가 영혼 마을에서 김동휘와 마주쳤다.
17일 방송된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 10회에서는 김필중(정윤재 분)이 영혼 마을에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필중은 영혼 마을에 나타났고, 강은실(이정은)은 "요새 젊은 사람이 많이 오네"라며 밝혔다. 김필중은 "당신 뭐야? 여기 어디야?"라며 물었고, 강은실은 "사람 사는 데지. 이것저것 궁금한 거 많을 테니까 들어와요"라며 다독였다.
특히 강은실은 김필중에게 밥상을 차려줬고, 이때 김필중이 낀 반지를 보고 정체를 알아봤다. 강은실은 "네 놈이지. 일용이한테 몹쓸 짓한 게. 일용이가 그랬어. 친구라고 믿었던 놈이 칼로 찔렀다고"라며 분노했다.
김필중은 강은실을 위협했고, 김욱(고수)과 오일용(김동휘)은 강은실의 비명 소리를 듣고 슈퍼로 달려갔다. 오일용은 김필중과 몸싸움을 벌였고, "내 시체 어디 있어"라며 다그쳤다.
김필중은 자신이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았고, "네가 물건 슈킹하고 자수하네 어쩌네 하니까 찌른 거지. 그 정도면 안 죽어. 일용아 지금 노 사장이 너 찾는다고 난리야. 이럴 시간이 없어. 물건 찾아서 너랑 나랑"이라며 밝혔다.
그러나 김필중은 곧바로 영혼 마을에서 사라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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