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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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 광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제66회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지난 38년 동안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북한 지하교회 생생한 사례를 들려주고 기도할 이반석 목사의 강의와 남북한 교회 역사를 배우고 사명을 되새김하는 박명수 교수의 강의를 진행한다.
한국교회와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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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얼학교 손영옥 교장 간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모퉁이돌선교회(대표 이삭 목사)는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기 광주 곤지암 소망수양관에서 ‘제66회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주제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이다.
지난 38년 동안 북한선교를 감당해온 모퉁이돌선교회는 매년 여름과 겨울 선교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겨울에도 3박 4일 진행한다.
탈북민 대안학교 겨레얼학교 순영옥 교장이 간증한다.
북한 지하교회 생생한 사례를 들려주고 기도할 이반석 목사의 강의와 남북한 교회 역사를 배우고 사명을 되새김하는 박명수 교수의 강의를 진행한다.
2일(목) 저녁에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참석자 전원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고 뜨겁게 기도하는 예배 시간이 준비돼 있다.
저녁시간은 말씀을 듣고 뜨겁게 기도하며 예배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임재 안에서 진정한 개인의 부흥을 경험한다.
한국교회와 북한선교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선교에 관심 있고 특히 북한선교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초등학생들이 참석하는 어린이 캠프를 별도로 진행한다. 어린이 캠프는 초등학교 어린이들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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