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엿보기] '미씽2' 김동휘, 마약총책 정윤재와 대면…서슬퍼런 대립 예고

류지윤 2023. 1. 17.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동휘가 자신을 혼수상태에 이르게 한 마약 조직 총책 '골리앗' 정윤재와 맞대면한 스틸이 공개됐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이 가운데 '미씽2' 측이 17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오일용이 자신을 혼수상태로 만든 '골리앗' 김필중과 맞대면하는 서슬 퍼런 모습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8시 50분 방송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 김동휘가 자신을 혼수상태에 이르게 한 마약 조직 총책 ‘골리앗’ 정윤재와 맞대면한 스틸이 공개됐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이하 ‘미씽2’)는 사라진 사람들, 새로운 영혼 마을, 그들의 간절함에 오지랖 재발동한 '영혼 보는 콤비'의 판타지 추적극.


지난 방송에서는 오일용(김동휘 분)이 혼수상태로 감금되어 있다는 반전이 드러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일용은 마약 조직의 총책이자 친구인 골리앗(정윤재 분)에게 살해되었다고 기억했지만, 아직 살아있는 상태였던 것. 특히 김욱(고수 분)의 꿈속에서 간병 받던 인물이 오일용이었음이 밝혀져 김욱이 꿈을 꾼 이유는 무엇일지, 오일용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더욱이 마약 조직 뒤에 숨겨진 배후의 존재와 이들이 그리는 큰 그림이 있다는 사실이 수면위로 떠오른 데 이어, 최강 빌런 노윤구(김태우 분)가 모습을 드러내 휘몰아칠 전개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 가운데 ‘미씽2’ 측이 17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오일용이 자신을 혼수상태로 만든 ‘골리앗’ 김필중과 맞대면하는 서슬 퍼런 모습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일용은 날을 세운 채 김필중과 마주하고 있는데, 그의 눈빛에는 끓어 넘치는 분노와 함께 자신의 육체를 찾고 싶은 간절함이 뒤섞여 있다. 반면 김필중은 눈을 부릅뜨고 강한 분노를 내비쳐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어진 스틸 속 오일용은 홀로 생각에 잠겨 있어 눈길을 끈다.나아가 산 사람은 발을 들여놓을 수 없는 영혼 마을이기에 김필중이 사망한 것인지 아니면 영혼을 보게 된 것인지 ‘미씽2’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오후 8시 50분 방송.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