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본부, 도내 안전 위반 23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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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시행해 총 2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도 소방본부는 연말·연시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 운집 시설, 노유자시설 등 310개소에 대해 도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종합조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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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소방본부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올해 1월 13일까지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분야별 종합조사를 시행해 총 238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
도 소방본부는 연말·연시 이용객 집중이 예상되는 다중 운집 시설, 노유자시설 등 310개소에 대해 도내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종합조사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박완수 도지사가 “겨울철 각종 재난사고 및 화재 예방을 위해 형식적인 점검을 지양하고 한 번의 점검으로 확실하게 화재·재난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합동 조사 결과 310개 대상에서 총 238건의 위반사항이 드러났으며 ▲조치명령 159건 ▲기관통보 75건 ▲과태료 4건 ▲개선 권고 166건이 조처됐다.
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 ▲건축 방화구획 틈새 불량 등 방화성능 저하 ▲전기시설 안전관리 미흡 ▲가스 저장 용기 전도 방지 장치 미체결 등이었다.
본부는 이 밖에 기술적 지도가 필요한 70건에 대해 현장 컨설팅을 통해 즉시 개선 조치했다고 전했다.
김종근 도 소방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 및 노유자시설에 대해 종합적이고 내실 있는 합동 조사를 시행해 화재 안전성 강화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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