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팝업스토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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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홍보하고 시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16~17일 이틀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나날'은 도예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여건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소개해 여주 도자 산업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매개로 여주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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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
▲ 경기 여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
ⓒ 여주시 |
경기 여주시가 설 명절을 맞아 시청 공직자를 대상으로 팝업스토어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여주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홍보하고 시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것으로 16~17일 이틀간 이뤄졌다.
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에서 1년간 진행한 '항아'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된 나날 신제품도 판매했다. '항아'는 달을 모티브로 해 조선백자 달항아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김명훈·김명진(금사토기)의 달사, 김정우(기억도자기)의 달우, 이정협(영주헌)의 달와, 탁인학(한울디자인)의 달하, 홍준기(흙마루)의 달메 등 식기세트 15종을 선보였다.
'나날'은 네이버에서 '여주 나날'을 검색한 뒤 스마트 스토어에서 주문할 수도 있다. 국내 배송비는 무료다.
여주시는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을 도자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나날은 오늘과 내일을 넘어 계속해서 이어질 매일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나날'에서 착안해 탄생됐다.
시 관계자는 "'나날'은 도예인들이 창작에만 집중할 여건을 제공하고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소개해 여주 도자 산업의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도자기를 매개로 여주의 문화와 예술, 관광을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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