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구독자' 유튜버 햄지, 채널 해킹 피해...영상 전부 삭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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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
17일 오후 기준 유튜브 채널 '햄지'의 채널명은 'Tesla(테슬라)'로 변경됐다.
이에 햄지는 '집나간햄지' 채널을 통해 "저의 본 채널인 '햄지 Hamzy' 채널이 현재 해킹을 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오킹의 채널 역시 채널명이 테슬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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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만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의 유튜브 채널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
17일 오후 기준 유튜브 채널 '햄지'의 채널명은 'Tesla(테슬라)'로 변경됐다.
채널에 올라온 영상은 모두 삭제됐으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모습이 담긴 라이브 방송 송출 영상 3개가 올라왔다.
이날 오후 5시 20분 기준으로는 계정이 해지된 상태다. 해당 채널에 접속 시 "YouTube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여 계정이 해지되어있습니다"라는 공지가 노출된다.
이에 햄지는 '집나간햄지' 채널을 통해 "저의 본 채널인 '햄지 Hamzy' 채널이 현재 해킹을 당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유튜브 측에 말씀드려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태라 채널이 정상화될 때까지 시간이 조금 소요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저도 당황스럽지만, 구독자님들도 다들 놀래셨을 것 같아 짧은 글로나마 공지한다"며 "얼른 정상화될 수 있도록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12월 유튜버 오킹도 이같은 해킹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오킹의 채널 역시 채널명이 테슬라로 변경되었다. 다행히 영상은 추후 모두 복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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