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너무 무리했나…링거 맞고 컨디션 난조 고백 "다들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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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영철이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17일 김영철은 "#왼손이 한 일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까지 알게하라 내 철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오늘 링거 맞고 쉬면 내일 목 돌아올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며 "내일은 120% 아니 그냥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며. 다들 목감기 감기 다 조심! 내일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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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컨디션 난조를 고백했다.
17일 김영철은 "#왼손이 한 일 오른쪽 네 번째 발가락까지 알게하라 내 철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영철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오늘 링거 맞고 쉬면 내일 목 돌아올 거 같은 느낌적 느낌"이라며 "내일은 120% 아니 그냥 원래대로 돌아오길 바라며. 다들 목감기 감기 다 조심! 내일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른 회복하시길",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푹 쉬시고 빨리 나으세요" 등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김영철은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진행하고 있으며,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 = 김영철, 엑스포츠뉴스DB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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