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환경 NGO 단체 옷캔에 2억원 상당 신발 기부

이나영 2023. 1. 17.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BC마트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환경 NGO단체 '옷캔'에 2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6천여 족, 총 2억원 상당으로 옷캔 측에 전달됐다 .기부 신발은 옷캔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튀니지, 아이티 등 총 24개국에 배분돼 어려운 환경에 놓인 현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BC마트

ABC마트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환경 NGO단체 ‘옷캔’에 2억원 상당의 신발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옷캔은 의류를 기부받아 국내외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동시에 의류 폐기물로 인한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비영리 NGO단체다.


이번에 ABC마트가 기부한 신발은 6천여 족, 총 2억원 상당으로 옷캔 측에 전달됐다 .기부 신발은 옷캔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튀니지, 아이티 등 총 24개국에 배분돼 어려운 환경에 놓인 현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ABC마트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취약계층 지원과 자원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옷캔에 신발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과 친환경 활동을 통해 상생과 동반성장,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