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희망나눔캠페인' 3000만원 기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스마트인재개발원(원장 차준섭)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000만원을 기부했다.

17일 광주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전달식에는 차준섭 스마트인개재발원 원장, 지창환 KBS광주방송총국 총국장, 김진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의 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성금을 기부했다”며 “추운 겨울 힘들어하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인재개발원은 지역선도형 IT인력양성 허브로 자리매김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양질의 IT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주요 해커톤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해 실력을 입증했다.

또 차현석 실장은 신기술·산업전환대응직업훈련에 기여한 공로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장 수상,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운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업멤버십 SW캠프, 광주인적자원개발위원회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운영, 청년친화형 ESG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