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균 전남도의원, 설 앞두고 복지시설 찾아 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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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행복하우스'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영균 의원은 지난해 10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순천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순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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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순천시 소재 사회복지시설 ‘행복하우스’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했다.
정영균 의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 입구에서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설 운영에 힘써 준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정 의원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다가오는 설에 생활하고 있는 모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게 관계자들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처우개선과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영균 의원은 지난해 10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순천시 소재 노인요양시설인 ‘순천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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