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정원박람회장서 간부공무원 현장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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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지난 14일과 17일 순천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도약하려는 순천시의 비전을 간부공무원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우선 과제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의 일환으로 개최된 17일 현장설명회에서는 국소장 및 과소장들이 참석해 순천시와 조직위가 함께 박람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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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지난 14일과 17일 순천시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박람회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남해안벨트 허브도시로 도약하려는 순천시의 비전을 간부공무원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최우선 과제인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소장, 읍면동장 등을 참석대상으로 한 14일 현장설명회에는 주말임에도 참석대상자 이외에 순천시 직원들이 대거 참여해 박람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2023 주요업무 실행계획 보고의 일환으로 개최된 17일 현장설명회에서는 국소장 및 과소장들이 참석해 순천시와 조직위가 함께 박람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한 참석자는 “박람회 조성 현장에서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조성하는 담당부장들의 설명을 들으니, 박람회 성공을 더욱 확신하게 됐다”고 전했다.
노관규 시장은 “우리는 정원박람회 성공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일류 순천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 일선에서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을 지휘할 간부 공무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철저히 실행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순천=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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