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보건소,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 모집

부산 동래구보건소(소장 김종목)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내 손안의 건강전문가'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사업' 대상자를 오는 2월 1일부터 선착순 17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동래구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전담 인력(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코디네이터) 등이 비질환자 중 건강위험 요인(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1개 이상인 만 19∼65세 미만 지역주민, 동래구 소재 직장인을 대상으로 활동량계를 이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참여는 동래구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다운받아 보건소 운동 영양실로 방문·팩스·이메일로 하면 되고 선착순 170명을 모집한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모바일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동래구 지역주민 및 직장인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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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부산동래구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