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총지배인도 아내 앞에선 무장해제 ‘대반전’ (한국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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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5성급 호텔 총지배인 알레한드로가 퇴근 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스페인 출신 알레한드로의 일상이 그려진다.
아내 앞에서 한없이 무장 해제되는 '아내 바보' 알레한드로의 반전 매력과 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알레한드로 부부의 극과 극 저녁 식사 상황도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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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5성급 호텔 총지배인 알레한드로가 퇴근 후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17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5년 차 스페인 출신 알레한드로의 일상이 그려진다.
매력적인 눈웃음과 러블리한 성격을 가진 인도네시아 출신 아내 야티카와 비글미 넘치는 반려견 2마리가 소개됐다. 아내 앞에서 한없이 무장 해제되는 ‘아내 바보’ 알레한드로의 반전 매력과 부부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는 알레한드로 부부의 극과 극 저녁 식사 상황도 그려진다.
자기 관리 끝판왕 알레한드로는 직접 샐러드를 만들며 건강식을 준비하고 K-분식에 빠진 아내 야티카는 배달 앱으로 능숙하게 떡볶이와 어묵탕, 김밥, 쫄면을 주문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입맛을 가진 부부. 건강식을 고집하던 알레한드로는 야티카의 폭풍 먹방에 유혹을 참지 못하고 결국 “한 입만”을 시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알레한드로의 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5성급 호텔 같은 집을 기대했던 MC들은 다소 이국적이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부부가 10개국 이상 거주하며 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가구와 소품들로 가득한 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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