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母 칠순 여행에 활짝…"칼바람 속에서 따뜻한 사진 착착 뽑아주셔"

이창규 기자 2023. 1. 17.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기우가 모친의 칠순을 축하했다.

이기우는 17일 오후 "여유롭지만은 않았던 형편 속에서도 우리 형제 잘 키워주시고.. 이렇게 건강하게 칠순 여행도 즐겁게 이끌어 주신 우리 어머니"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 엄니 금손은 시베리아 맞먹는 칼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사진을 착착 뽑아주시는구나!!!"라며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만 하세요!! 칠순을 가슴 가득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사진 딱 700장만 찍어주세요"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기우가 모친의 칠순을 축하했다.

이기우는 17일 오후 "여유롭지만은 않았던 형편 속에서도 우리 형제 잘 키워주시고.. 이렇게 건강하게 칠순 여행도 즐겁게 이끌어 주신 우리 어머니"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울 엄니 금손은 시베리아 맞먹는 칼바람 속에서도 따뜻한 사진을 착착 뽑아주시는구나!!!"라며 "어머니 오래오래 건강만 하세요!! 칠순을 가슴 가득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사진 딱 700장만 찍어주세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반려견 테디와 함께 바다를 배경으로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름이 가득한 하늘 아래에서도 활짝 웃으면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2세가 되는 이기우는 지난해 9월 제주도에서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이기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