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이 부른 일드 ‘별이 내리는 밤에’ OST ‘크라이’ 오늘(17일) 공개

이현아 2023. 1. 17. 16: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의 도영이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의 OST를 부른다.

NCT 도영은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하는 TV아사히 신작 ‘별이 내리는 밤에’에 나오는 ‘크라이’(Cry)를 가창했다. 도영의 따뜻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크라이’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빚어내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이다. 운명적으로 끌리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도영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감정선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도영은 그룹 NCT 멤버로서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의 ‘라이크 어 스타’(Like a Star), ‘사운드트랙#1’의 ‘아주 조금만 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삽입곡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심야카페’의 ‘밤공기’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부르며 믿고 듣는 ‘OST 킹’으로 자리매김했다.

도영이 속한 NCT 127은 오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에이요’(Ay-Yo)로 컴백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