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데프, 불법 촬영 혐의 '불송치'…"내년 '쇼미'에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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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우버데프가 불법 촬영 혐의에서 벗어났다.
공개된 수사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경찰은 우버데프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2021년 8월 우버데프는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20대 여성 모델 2명이 사용하는 탈의 공간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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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래퍼 우버데프가 불법 촬영 혐의에서 벗어났다.
17일 우버데프는 "내년 '쇼미'에서 봅시다"라는 글과 자신의 수사결과 통지서를 게재했다.
공개된 수사결과 통지서에 따르면, 경찰은 우버데프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앞서 지난 2021년 8월 우버데프는 뮤직비디오를 찍던 중 20대 여성 모델 2명이 사용하는 탈의 공간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에 우버데프는 결백을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우버데프는 자신을 고발한 쿼카더랩에 대해 "지금도 폭행 협박 모욕에 대해 일체 액션도 증거도 없는 상황임에도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게임 중"이라고 저격한 바 있다.
사진=우버데프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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