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고산지구 내 ‘훈민중학교’ 3월 중 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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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 중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공립 중학교인 훈민중학교를 개교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산동 일원에 위치한 훈민중학교는 대지면적 1만5276㎡에 지상 5층 규모다.
김 교육장은 "훈민중학교 설립을 통해 고산지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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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올해 3월 중 고산 공공주택지구 내에 공립 중학교인 훈민중학교를 개교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산동 일원에 위치한 훈민중학교는 대지면적 1만5276㎡에 지상 5층 규모다. 학급은 일반 21학급,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22학급으로 학생의 건전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교육 활동이 가능하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현재 3월 개교와 함께 차질 없이 교육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진선 의정부교육장은 개교를 앞두고 훈민중학교 현장을 방문해 시설공사뿐만 아니라 급식 시설, 주변 통학로 안전 등 개교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교육장은 “훈민중학교 설립을 통해 고산지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개교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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