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건설기술인 '원격 집체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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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건설기술인 원격 집체교육을 개강했다.
경복대는 최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2023년 건설기술인 원격교육의 1일 집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경복대는 올해 건설기술인 원격교육의 1일 집체교육을 교육생 수요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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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이 건설기술인 원격 집체교육을 개강했다.
경복대는 최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에서 '2023년 건설기술인 원격교육의 1일 집체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건설기술인 교육은 3년마다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법정 직무교육으로 집체교육과 원격교육으로 나뉜다. 원격교육의 경우 코로나19로 작년까지는 35시간을 원격교육으로 진행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1일 7시간 집체교육이 의무화됐다.
경복대는 올해 건설기술인 원격교육의 1일 집체교육을 교육생 수요에 따라 매주 또는 격주로 운영한다. 수강과목은 건설기술인의 직업윤리, 체험형 스마트건설안전(VRㆍAR), 스마트건설기술사례(BIM) 등이다.
우종태 경복대 건설교육원장은 "스마트건설 교육으로 실무역량과 글로벌 건설시장을 주도하는 건설기술인 육성을 교육 비전으로 설정하고, 건설직무 분야별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건설산업 기술변화를 선도하는 인재, 글로벌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지향적 스마트건설 실무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복대 건설교육원은 2021년 4월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기술인 교육ㆍ훈련 대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복대는 대학의 앞선 교육시설과 4차 산업을 반영하는 스마트 교육과정을 강점으로 신규 종합교육 기관으로 전국 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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