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감독 "이강인, 소시에다드전 뛴다" 국왕컵 선발 출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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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레알소시에다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아기레 감독은 "국왕컵은 다른 대회다. 가장 어려운 경기다. 레알소시에다드는 가장 현재 가장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정해진 11명이 있다. 컵 대회는 다른 선수들 출전도 허락할 수 있는 대회다.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다. 금요일에는 셀타비고를 (홈에서)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도니닉 그레이프와 이강인은 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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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이강인이 레알소시에다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격할 예정이다.
1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023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에서 마요르카가 레알소시에다드 원정을 떠난다.
경기 전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의 출전을 예고했다. 이강인은 지난 오사수나와 라리가 17라운드에서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아 오는 18라운드 셀타비고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이에 아기레 감독은 이강인을 국왕컵에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기레 감독은 "국왕컵은 다른 대회다. 가장 어려운 경기다. 레알소시에다드는 가장 현재 가장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정해진 11명이 있다. 컵 대회는 다른 선수들 출전도 허락할 수 있는 대회다.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다. 금요일에는 셀타비고를 (홈에서) 맞아야 하기 때문이다. 도니닉 그레이프와 이강인은 뛴다"고 말했다.
소시에다드에 대해서는 "우승 후보와 경기다. 우리는 그렇지 않다. 리그에서 보여준 모습을 봤을 때 그들은 우승후보다. 그러나 이건 국왕컵이고 90분 경기다. 멋진 경기가 될 거 같다. 우리를 재평가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올 시즌 라리가 17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국왕컵에서는 2경기에 나섰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컵 경기 첫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전 동료이자 일본 국가대표 구보 다케후사와 맞대결도 기대를 모은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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