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VIBE' 뮤비에 감탄 "태양과 BTS 지민 투샷 너무 멋져"

이창규 기자 2023. 1. 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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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BIGBANG) 대성이 태양의 신곡 'VIBE' 뮤직비디오에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어서 "태양 씨와 지민 씨의 투 샷, 이 두 사람의 그림을 보다니 굉장하다"고 감탄했다.

뮤직비디오가 끝난 뒤 대성은 "저는 이 곡을 듣고 브라보가 아닌 이 바이브에 걸맞는 비베라는 말을 하고 싶다.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았다"며 "여러분도 태양 씨의, 그리고 지민 씨의 앞으로의 활동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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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대성이 태양의 신곡 'VIBE' 뮤직비디오에 남다른 리액션을 선보였다.

지난 16일 대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D'splay'에 'TAEYANG - VIBE (feat. Jimin of BTS) 뮤비 리액션'이라는 제목의 리액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대성은 "태양 씨가 'VIBE'라는 신곡을 냈다. 그래서 그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리액션 비디오를 찍어보려 한다"며 "굉장히 떨리고 기대가 된다"고 입을 열었다.



뮤직비디오가 시작되자 그는 "이게 뭐죠? 시작하자마자 그의 완벽한 몸이 보인다"고 감탄했다.

이어 "그의 패션, 열정을 볼 수 있다"며 "역시 그의 살아있는 춤선, 완벽하다. 퍼펙트"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역시 태양 씨의 그루브, 바이브는 죽지 않았다. 클라스는 영원하다"고 말하며 'VIBE'에 자신의 몸을 맡겼다.

2절로 넘어가면서 지민이 등장하자 대성은 "지민 씨의 목소리, 춤선, 눈빛 모두 너무 굉장하다. 너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태양 씨와 지민 씨의 투 샷, 이 두 사람의 그림을 보다니 굉장하다"고 감탄했다.

뮤직비디오가 끝난 뒤 대성은 "저는 이 곡을 듣고 브라보가 아닌 이 바이브에 걸맞는 비베라는 말을 하고 싶다. 너무 멋있고 너무 좋았다"며 "여러분도 태양 씨의, 그리고 지민 씨의 앞으로의 활동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해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소속사 없이 활동 중이다.

사진= 대성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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