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찬원, JTBC 법정 예능 '안방판사' 24일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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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가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첫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판사' 측은 네이버TV 및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안방판사'는 오는 24일 오후 8시 2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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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JT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안방판사'가 첫 방송 일자를 확정지었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안방판사'는 누구도 정확히 따져주지 못했던, 삶 속의 크고 작은 모든 갈등에 법적 잣대를 들이대 보는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이 '연예인 변호사'로 출연하며 프로 변호사와 함께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이웃 간의 크고 작은 분쟁의 시시비비를 법대로 해결해본다.
첫방송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방판사' 측은 네이버TV 및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슬프고 힘든 일, 남들에게 말 못 하는 억울한 일, 가슴이 답답한 일, 화가 나서 주체할 수 없는 일로 속앓이하는 듯한 연예인 변호사들의 모습이 담겼다.
앞으로 네 사람은 안방 변호사로 변신해 갈등에 치어사는 시청자들의 다양한 고민을 '내 잘못인지, 네 잘못인지' 속시원하게 파헤쳐 볼 예정이다.
또한 이번 티저 영상은 국내 최고의 변호인단 출격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안방판사'에서는 판사 출신, 이혼 소송 700건 담당, 여군 법무관 출신, 박수홍 법률 대리인, 특검 출신 변호사 등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지닌 변호사들이 의뢰인들의 편에 선다. 입증된 '전문성'을 갖춘 이들이 '공감력'이 강점인 연예인 변호사들과 만나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안방판사'는 프로그램을 통해 '법'대로 고민을 해결하고 싶은 의뢰인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접수 방법은 '안방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방판사'는 오는 24일 오후 8시 2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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