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새 시즌 주장 완장 '투수 최고참' 정우람이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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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투수' 정우람이 2023시즌 한화 이글스의 주장을 맡는다.
한화는 17일 "올 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정우람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정우람이 팀 내 최고참이기 전에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주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했고, 정우람이 이를 수락하며 새 주장이 결정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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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베테랑 투수' 정우람이 2023시즌 한화 이글스의 주장을 맡는다.
한화는 17일 "올 시즌 선수단 주장으로 정우람이 선임됐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정우람이 팀 내 최고참이기 전에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주장을 맡아달라고 제안했고, 정우람이 이를 수락하며 새 주장이 결정이 됐다.
투수, 그것도 최고참 투수가 주장을 맡는 일은 이례적이다. 주장을 맡게 된 정우람은 "감독님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기대에 부응하겠다"며 "미국에서 직접 뵙고, 팀이 비상할 수 있도록 감독님과 말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화의 지난해 주장은 주전 유격수 하주석이었다. 하주석은 2021년 임시 주장에서 2022년 정식으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었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 훈련 기간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KBO는 하주석에게 7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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