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인기 비결? 한국 좋아하는 것 보여줘야…일본 돌아갈 생각 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나카가 일본으로의 귀국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모토 봉(이봉원)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는 법에 대해 질문했고, 다나카는 "요즘은 K팝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일본 사람 스타일로 불러주면 한국 사람들 진짜 좋아한다"며 'Feel My Rhythm'을 선보였다.
이런 디테일에 미나모토가 감탄하자 다나카는 "이런 노력이 있어서 다나카 한국에서 인기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나카가 일본으로의 귀국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이봉원의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59금]다나카 나쁜남자 각성(?)완료 ?! '미나모토 즐거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모토 봉(이봉원)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는 법에 대해 질문했고, 다나카는 "요즘은 K팝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일본 사람 스타일로 불러주면 한국 사람들 진짜 좋아한다"며 'Feel My Rhythm'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를 미나모토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한국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며 "다나카 봐봐, 광화문 가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라고 앞서 김풍과의 콘텐츠 진행 중 이순신 동상을 보고 겁에 질렸던 모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구나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무치'라고 발음하는 건 잘못된 거라면서 미나모토에게 '김치' 발음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런 디테일에 미나모토가 감탄하자 다나카는 "이런 노력이 있어서 다나카 한국에서 인기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 다시 돌아올 생각은 없느냐는 미나모토의 질문에는 "인기가 없어지면 가겠다. 지금은 괜찮다"고 잘라 말했다.
사진= 이봉원테레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양 "♥민효린 닮은 아들, 너무 예뻐…딸로 오해"
- 송혜교, 전에 없던 노출까지 감행…파격 화보 보니
- '영국인♥' 송중기, 200억 이태원 집 내부 보니 '어마어마'
- 강수정 "강동원=친오빠, 그동안 밝히지 못했다"…고백 뒤 만남 성사
- 박수홍 아내, 폭식으로 18kg 살쪄…뱃살까지 공개
- "내가 살아가는 의미" '4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 (살림남)
- '200억 건물주' 유재석, '190만원' 비즈니스석에 벌벌 "차이 너무 많이 나" (핑계고)
- "참담한 심정"…김준수, BJ 8억 갈취 피해→녹음 파일 루머 '강경 대응' [엑's 이슈]
- '미코 眞' 김민경, 오늘(16일) 결혼…웨딩드레스 CEO의 인생 2막
- "금쪽이 사육하는 느낌"…오은영, 종일 음식 떠먹이는 母에 '일침' (금쪽같은)[전일야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