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인기 비결? 한국 좋아하는 것 보여줘야…일본 돌아갈 생각 無"

이창규 기자 2023. 1. 17.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나카가 일본으로의 귀국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모토 봉(이봉원)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는 법에 대해 질문했고, 다나카는 "요즘은 K팝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일본 사람 스타일로 불러주면 한국 사람들 진짜 좋아한다"며 'Feel My Rhythm'을 선보였다.

이런 디테일에 미나모토가 감탄하자 다나카는 "이런 노력이 있어서 다나카 한국에서 인기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다나카가 일본으로의 귀국 여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6일 이봉원의 유튜브 채널 '이봉원테레비'에는 '[59금]다나카 나쁜남자 각성(?)완료 ?! '미나모토 즐거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나모토 봉(이봉원)은 한국에서 인기를 얻는 법에 대해 질문했고, 다나카는 "요즘은 K팝을 자기만의 스타일로, 일본 사람 스타일로 불러주면 한국 사람들 진짜 좋아한다"며 'Feel My Rhythm'을 선보였다.

그런데 이를 미나모토가 잘 알아듣지 못하자 "한국에 대한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며 "다나카 봐봐, 광화문 가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라고 앞서 김풍과의 콘텐츠 진행 중 이순신 동상을 보고 겁에 질렸던 모습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 일본 사람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좋아하는 구나 느끼게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무치'라고 발음하는 건 잘못된 거라면서 미나모토에게 '김치' 발음을 알려주기도 했다.

이런 디테일에 미나모토가 감탄하자 다나카는 "이런 노력이 있어서 다나카 한국에서 인기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에 다시 돌아올 생각은 없느냐는 미나모토의 질문에는 "인기가 없어지면 가겠다. 지금은 괜찮다"고 잘라 말했다.

사진= 이봉원테레비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