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교육비 800"…'최민환♥' 율희, 발레 시작한 子 "다리 찢기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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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가 발레를 하는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율희는 "우리 쨀이 멋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학원에 방문한 율희의 첫째 아들 재율이 담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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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율희가 발레를 하는 첫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율희는 "우리 쨀이 멋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발레 학원에 방문한 율희의 첫째 아들 재율이 담겼다. 발레바를 붙잡고 한쪽 다리를 뒤로 뻗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돌 부모님을 똑닮은 유연한 몸짓이 눈길을 끈다.
이에 안무가 이재복은 "와우!! 라인이 살아있는데"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율희는 "집에서 맨날 다리찢기 재주부려용ㅋㅋㅋㅋㅋ"라고 답글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 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쌍둥이 딸 아린, 아윤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율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아이 교육비에 한 달 기본 800만 원을 소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긴 통학 시간에 최민환은 "아이들의 교육도 중요하지만 우리도 개인적인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며 율희와 다른 시각을 내비쳤다.
사진=율희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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