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레이, 제2공장 중국 정부 스마트공장으로 공식 선정

장효원 2023. 1.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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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컬러레이는 중국 절강성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 정부의 '2022년 스마트 디지털 공장'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 공장으로서의 공식 인증을 받게됐다고 16일 밝혔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컬러레이의 제2공장이 중국정부의 디지털화 공장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컬러레이는 앞으로도 스마트 생산과 디지털화 관리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회사의 종합적인 효익과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더욱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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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컬러레이는 중국 절강성에 위치한 제2공장이 중국 정부의 ‘2022년 스마트 디지털 공장’으로 선정되면서 스마트 공장으로서의 공식 인증을 받게됐다고 16일 밝혔다.

컬러레이는 2021년 제2공장을 설립하면서 첨단 지능형 및 자동화 장비에 지속적인 투자와 관리를 집중했다. 생산 라인의 시너지 및 정보 디지털화에 집중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및 지능형 생산 모델을 완벽하게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제2공장은 생산 관리 과정에서부터 정보 시스템 데이터의 통합 및 분석까지 제품 제조 전 과정의 가시적인 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설계, 제조, 품질, 물류 등 전 단계의 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컬러레이의 제2공장은 ▲제품 연구 개발 주기의 단축 ▲운영 비용의 절감 ▲불량 제품 비율 감소 ▲생산 효율성 향상 ▲에너지 이용률 향상 등 5가지 방면에서 뚜렷한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컬러레이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컬러레이의 제2공장이 중국정부의 디지털화 공장임을 공식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라며 “컬러레이는 앞으로도 스마트 생산과 디지털화 관리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회사의 종합적인 효익과 핵심 경쟁력을 강화해 더욱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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