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내 눈에 콩깍지' OST '지울 수가 있을까' 참여

명희숙 기자 2023. 1. 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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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리디아(Lydia)가 이별 테마 OST로 안방극장에 애절함을 더한다.

리디아는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수록곡 '지울 수가 있을까' 가창자로 나서서 녹음 작업을 마무리, 오는 20일 음원을 공개한다.

'지울 수가 있을까'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와 함께 리디아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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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싱어송라이터 리디아(Lydia)가 이별 테마 OST로 안방극장에 애절함을 더한다.

리디아는 KBS1 일일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OST 수록곡 ‘지울 수가 있을까’ 가창자로 나서서 녹음 작업을 마무리, 오는 20일 음원을 공개한다.

'지울 수가 있을까'는 수많은 드라마의 OST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와 함께 리디아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감동적인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 그리고 고급스럽고 웅장한 사운드가 담겨있는 팝발라드 곡으로 안타까운 심경을 그렸다.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사진=더하기미디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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