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클롭 "리버풀 안 떠난다, 누가 내보내지 않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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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성적이 안 좋아도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굳건하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부임한 2015-2016시즌 이후 항상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명장이라고 평가되지만 이번 시즌 성적이 고꾸라지며 결별설도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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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리버풀은 성적이 안 좋아도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굳건하다.
리버풀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근 2경기를 모두 지며 9위(승점 28)까지 떨어졌다. 특히 직전 경기였던 브라이턴앤드호브앨비언전 0-3 패배는 충격으로 다가왔다. 점유율, 슈팅횟수 등 세부적인 수치에서도 모두 밀렸다.
리버풀은 클롭 감독이 부임한 2015-2016시즌 이후 항상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클롭 감독은 리버풀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은 명장이라고 평가되지만 이번 시즌 성적이 고꾸라지며 결별설도 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일축했다. 영국 'BBC'를 통해 "나를 내보내지 않는다면 나는 떠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에 남아 아직 바꿔야 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유럽 이적시장에 밝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은 클롭 감독 해고에 대한 생각을 애초에 하지 않았다.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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