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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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쉐라톤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을 희망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장은 "녹색혁신 신기술이 적용된 설비는 사업장 내 실증 실적이 부족하여 수요처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이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환경기업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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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기자]
▲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갈무리 |
ⓒ 환경공단 |
환경부는 1월 18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쉐라톤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을 희망하는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 매칭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 환경기업이 보유한 녹색혁신 신기술을 환경 관련 개선을 희망하는 기술 수요 기업에 소개해 준다. 행사에는 기술 공급기업 84개사, 수요기업 63개사(총 147개사)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 교류하며 실증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한다.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은 올해 환경부 주요 업무계획에 포함된 녹색산업 육성 방안 중 하나로, 녹색혁신 신기술을 개발한 중소 환경산업 기업과 환경설비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의 연결을 지원하고, 기술의 실증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녹색혁신 신기술 실증을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이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였더라도 해당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이달 안으로 한국환경공단 누리집(keco.or.kr)을 통해 공고한다.
장이재 환경부 녹색산업혁신과장은 "녹색혁신 신기술이 적용된 설비는 사업장 내 실증 실적이 부족하여 수요처를 찾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상생협력 실증 프로그램이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 환경기업을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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