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오늘(17일) ‘마이 리틀 오로라’ 발매…팬심 저격 준비 완료
이세빈 2023. 1. 17. 11:29
그룹 시그니처가 새해 첫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시그니처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를 발매한다.
‘마이 리틀 오로라’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한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다.
이번 앨범에는 ‘아임 오케이’(I’m Okay), ‘오로라’(AURORA), ‘팰러스’(PALACE), ‘퍼레이드’(PARADE) 등 시그니처만의 색이 뚜렷한 트랙들이 담긴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신나고 경쾌한 EDM 하우스에 귀여운 가사, 시그니처의 보컬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아리송’, ‘보이프렌드’(Boyfriend)에 이어 안무가 리정이 다시 한번 안무 메이킹에 참여했다. 세 번째 협업인 만큼 시그니처만의 매력이 잘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욱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시그니처가 새해 첫 활동을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이 리틀 오로라’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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