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다니다'와 하와이 자유여행 업무협약

김흥순 2023. 1. 17.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모두투어는 여행 모빌리티 플랫폼 '다니다'와 편안한 하와이 자유여행을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제휴사업 ▲양사 연계 상품 제작과 판매 ▲양사의 제휴 공동 마케팅 ▲상호 공동 비즈니스 모델 신규 개발과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다니다는 지난해 하와이 여행객 중 61.6%가 신혼부부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10일 하와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투어 서비스 제공

모두투어는 여행 모빌리티 플랫폼 '다니다'와 편안한 하와이 자유여행을 선보이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두 회사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한 제휴사업 ▲양사 연계 상품 제작과 판매 ▲양사의 제휴 공동 마케팅 ▲상호 공동 비즈니스 모델 신규 개발과 추진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다니다는 지난해 하와이 여행객 중 61.6%가 신혼부부라는 점에 착안해 지난 10일 하와이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시작했다.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는 공항 픽업, 캐리어 운반 서비스와 맞춤형 투어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두투어는 이번 MOU를 통해 다양해진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고 보다 나은 여행 경험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