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내달 18일 데뷔 후 첫 팬미팅 개최…‘팬 사랑에 보답’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17일 “문가영이 오는 2월 18일 데뷔 후 첫 팬미팅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이번 팬미팅은 그동안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팬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문가영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종영 후 만나는 자리로,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랑의 이해' 비하인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대표 로코 퀸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가영은 현재 방영 중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몰입을 높이는 섬세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멜로 퀸으로 거듭나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문가영의 첫 팬미팅은 오는 2월 18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